작년에 희망 펀드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계좌 수익률이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투자를 위해 기록용으로 남긴다.
올해는 코로나로 2008년 이후 최대의 폭락을 맞으며 -50%에 육박하는 손실율을 잠시 기록했었다.
쫄지 않고 3월에 예적금 깨며 매수로 대응한 결과 괜찮은 수익률이 나온것 같다.
한두 종목에 몰빵하지 않고 여러 섹터 여러 종목을 분할매수하면서 오른건 팔고(분할매도), 괜찮아 보이는 것들을 다시 사모으고...
투자는 이런 과정의 반복임을 올 한해 몸빵하면서 배운것 같다.
괜찮아 보이는 것들을 선택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진 않다.(공부 해도 어렵다.)
1. 업황 분석 : 기업이 좋아도 업황이 안좋으면 별로라고 본다.(예외는 있음)
2. 기업 리스트 정리 : 검색 또 검색
3. 사업 보고서 읽기(업황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읽기가 수월하다, 상상력을 가미하여 미래에 좋아질 종목 선택)
4. 블로그, 카페 등 다른 사람들 분석결과 참고하여 최종 선택
올 2Q까지는 이것 저것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은데, 3Q는 회사일이 좀 바빠서 많이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 또 공부...
'부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펀드 2020년 결산 (0) | 2020.12.31 |
---|---|
희망 펀드 2020년 11월 결산 (0) | 2020.11.28 |
KRX BBIG K-뉴딜지수 (0) | 2020.09.04 |
엔비디아 500 돌파 기념 샷 (0) | 2020.08.24 |
잃지 않는 주식 투자 (0) | 2020.07.24 |